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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남매 굴겉절이 1kg

김치의 끝판왕! 아삭아삭 바다향 담은 굴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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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남매 굴무침 1+1

겨울의 맛. 탱글탱글 신선한 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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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삼남매 굴겉절이 1kg

중량/사이즈 : 삼남매 굴겉절이 1kg

생물여부 : 냉장

원산지 : 생굴(국내산)

성분표시 : 굴 30%, 배추 및 양념 70%[고춧가루(국내산), 당근, 파, 양파, 청각, 천일염, 깨, 마늘 생강, 설탕, 멸치액젓, 다시마육수, L-글루탐산나트륨]

포장방식 : PE용기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전라남도 끝자락 시골집.

겨울철 김장철이 되면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김치를 담그며 남은 양념에 버무려 먹던 굴 겉절이.

익숙하지만 오직 김장철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죠.

왜 지금만 맛볼 수 있나고요??

이건 지금이 아니면 없거든요.

11월부터 2월까지 가장 통통한 생굴.

  달큰하게 속이 차오른 알배기 배추.

거디다 투박해 보이지만 그 속에 느껴지는 정까지.

먹는 순간에 맛있을지 몰라도 가짜음식은 먹고나면 공허해져요.

근데 저는 그런건 싫거든요.

대충 흉내만 낸 그런거.

그래서 여운이 남는 음식을 "진짜음식"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뒤돌면 다시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면서 소중한 김치에 담았습니다.

다들 그러잖아요.

김치만 맛있어도 다른 반찬 필요없다고.

꼭 필요한 음식을 여러분의 식탁에.

꼭 필요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겠습니다.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라면, 카레, 고구마, 밥 어디든. 그냥 어디든 같이 먹어보세요.







양이 이 정도 돼요.

4-5명 가족들이 모여앉아 먹어도 충분한 양!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그냥 어디든.

와 진짜 정신 없이 먹었네요.

라면 끓여서 한 점.

수육에 올려 한 점.

따끈한 밥에 올려 한 점.

말 그대로 그냥 어디든 잘어울려요.

김치에 굴이 들어가 만들어낸 이 다채로운 맛은.

식탁 앞에 앉았을 때 뭔가 빠진 느낌이라면, 한 번 같이 먹어보세요.

아마 계속 찾게 될걸요,,?



좋은 재료로 만들기에.

여러분은 음식을 먹을 때 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아마 가격도 보고, 들어간 성분이나, 맛도 모두 중요할 거에요.

그래서 다 잡아왔습니다.

"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는 신념을 가지고.

모두 국내산 채소로 만들었어요.

거기다 굴은 또 어떻게요.

통영에서 살이 꽉 오른 녀석들만 델꼬 왔답니다 ㅎㅎ

처음엔 아삭거리는 달큰한 맛을, 나중엔 새콤달콤 적당히 숙성되어 물오른 맛을 한 번, 아니 두 번 즐겨주세요.

지금 이 순간을 누리세요!

가장 최적의 타이밍에 가져왔습니다!

김장을 하는 겨울철에 가장 좋은 녀석들!

알배추가 가장 통통하고 좋은!

굴은 씨알이 좋고 가장 맛있는!

바로 지금!

사실 배추만 있다면 겉절이는 언제든 가능하지만, 이 맛은 지금 이때만 즐길 수 있답니다.

있을 때 드세요! 고민하면 없거든요. 

겨울은 매년 찾아오지만, 우리삶에 올해 겨울은 한 번 이잖아요!

맛있는 굴겉절이로, 즐겁게 식사, 안주하시면서 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