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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큰 홍가리비 1kg

드디어 나왔다. 제철 싱싱 홍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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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홍가리비 1kg

중량/사이즈 : 홍가리비 1kg / 21미 내외 (20-23미쯤)

생물여부 : 생물

원산지 : 국내산

 

성분표시 : 홍가리비 100%

포장방식 : 비닐실링

 

※ 아이스팩 동봉되어 포장됩니다.

※ 1kg씩 소분되어 나갑니다.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가리비는 클레임이 유독 많이 들어오는 상품입니다.

세척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것도 있고요.

열어 보니 씨알이 작거나, 먹을 것이 없는 것도 있고요.

무엇보다 조업 후에 어떻게 보관했느냐에 따라 선도 저하도 금방 일어나는 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상품이 이 녀석입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 있습니다.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업체들처럼 가격 경쟁에만 혈안이 되어 아무 가리비나 보내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실수도 있을수 있겠지만요, 오히려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정성을 다 해 작업하고 정성을 다 해 보내드리려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만족하실 수 있게끔 준비하겠습니다.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찜, 구이, 칼국수, 파스타. 전부 쌉 가능.

집에서 드실 때는 찜기 한 가득 올려 쪄 주시고요.

구우셔도 물론 맛있죠. 버터구이도 좋고요. 치즈 올려 구우면. 뭐...

씹는순간 육즙이 입안을 가득채움과 동시에 올라오는 버터의 향.

게다가 야외, 캠핑 같은 거 하시면요. 가리비구이. 이것만으로도 낭만이죠.









양이 이 정도 돼요.

가리비는 씨알을 먹는 거다 보니까! ^^;

통상 1kg로 요리해드시면 1인분-1.5인분정도 봐주세요!

사람마다 먹는 양이 다르니까요.

두분 넉넉히 드시려면 2kg 정도는!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수산물의 꽃, 가리비

왠지 같은 수산물이라 해도 가리비는 특별한 느낌이 있어요.

생각해 보세요.

한솥 가득 가리비를 쪄낸 뒤에.

입 벌린 가리비의 속살을 한 젓가락. 입에 머금었을 때.

큼직한 가리비 씨알. 입에 가득한 가리비 살.

곧이어 터지는 육즙, 홍가리비만의 달큰한 감칠맛.

이거 하나면 소주 두 병은 거뜬하죠.



3차 세척 해서 갑니다

사진 보세요! 가리비가 깨끗하죠?

큰 따개비를 다 제거해서 갑니다. 무려 세 번을 세척하고, 빈 각을 골라내고. 반복!

물론 따개비야 조금은 붙어 있죠. 저건 뗄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뗄 수 있는건 다 떼서 보내드립니다.

따개비 무게가 포함 안된 진또라는거죠.

큰 쩍, 따개비를 떼서! 30미쯤 들어갑니다.

사기 무게가 없다는 거죠.



따로 해감도 하실 필요 없어요!

받으시면 수돗물에 한번정도 그냥 헹구기만 하심 됩니다!



생물 특성상 자연감량이 있을 수 있어요.

생물 특성상 물 뱉음이 있을 수 있어요.

이걸 자연감량이라고 합니다. 최초 계량시엔 1kg를 맞춰 달지만!

택배 보내 하루 걸려 도착할 때쯤이면 물을 어느정도 뱉어서 무게가 빠지거든요.

집 앞 수산시장서 무게 달아 가져와도 집에서 재면 무게가 다른 이유가 바로 이거랍니다.

통상 10-15%정도 빠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감안해서, 통상 한두개는 더 넣곤 합니다.

받으셨을 때 900g 이상은 찍히게끔요! 만에 하나라도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 주세요. 꼭 책임지고 처리 드릴 게요!